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 김장 시기는 예년보다 2,3일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김장 적기가
경북 내륙지역은 11월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 대구지역은
12월 12일쯤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장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것은
지난달부터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인데,
이달 하순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지고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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