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장 확인과 답안지
작성요령 등 사소하지만
실수했다가 큰 불이익을 당할수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반드시 주의사항을 챙겨봐야 합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먼저 수험생들은 내일
예비소집에서 수험표를 받으면
응시원서를 낼때 선택한 영역과
과목이 맞게 표시돼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 시험을 치를 시험장에도 미리
가봐야합니다.
수능 당일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갖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을 보는 교실에
들어가야합니다.
1교시 언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마찬가집니다.
휴대전화나 MP3등 전자기기는
반입이 안되기때문에 옷이나
가방이 넣어두지 않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지난해에도 45명의 수험생이
휴대전화를 가방에 갖고 있다가
적발돼 성적이
무효처리됐습니다.
인터뷰 소상호 장학사
답안지를 작성할때는 시험장에서
나눠준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해야하고 답안지를 수정할때도
감독관이 주는 수정테이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때는
반드시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만 봐야합니다.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문제지를 펼쳐놓거나 2개 과목이상의
문제지를 보다가 걸리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TBC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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