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에 대해
상주시민 10명가운데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와 상주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상주시민 천 16명을 대상으로
두 대학의 통합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69%로 반대 19%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69.6%가
두 대학의 통합이 상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과 10일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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