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트를 털고,
주차된 차량에 낙서를 일삼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5살 김 모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새벽 3시쯤
포항시 흥해읍 한 마트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43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8회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주차된 차량
8대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일삼아 천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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