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미용실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미용실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2003년 6월30일
대구시 지산동 모 미용실에서
여주인 40살 정모 씨가 자신을
무시한데 격분해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제였던 이 사건은
김씨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추적 수사를 벌여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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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자 촬영 그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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