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산하 28개 기관 감사에서
업무 소홀 등이 드러난
공무원 42명을 문책하고
민간인 1명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불합리한 행정
사항 333건에 대해
시정.주의.개선 조치를 내리고 재정적으로 부당하게
집행됐거나 법규 오인으로
잘못 지출될 뻔한
3억3천400여만원을 추징
또는 감액 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요 시책의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찾아 이를 개선하는데 공이 있는 공무원 8명과
민간인 3명을 표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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