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전래동화 페스티벌이 오늘
상주시 북천 시민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동심의 세계를
가을 빛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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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향연이 열렸습니다.
소근소근 전래동화 페스티벌.
낙동강 삼백축제 추진위원회는
전래동화를 소재로 독특한
축제를 선보였습니다.
상주-이야기 마을 코너에는
지역에서 전해져온 옛 이야기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상주출신 아동문학가가 소개되고 희귀 자료도 전시됩니다.
INT/박찬선
/낙동강 삼백축제 추진위원장
마법의 책 마을 코너에서는
그림 동화책 백권이 전시돼
동심의 나래를 마음 껏 펼칠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노래 이야기 마을,
그림 이야기 마을, 애니메이션
마을 등 다양한 코너에서
동화의 나라가 열립니다.
오늘 오전에는 경상감사 도임
순력행차가 거리 퍼레이드로
펼쳐집니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전래동화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국화 전시회, 전국 민요경창
대회,곶감 마라톤 대회 등이
부대행사로 치러집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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