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 시.도 내년 살림살이

정치경제팀 이성원

2007년 11월 10일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
살림살이가 짜여졌습니다.

시.도 모두 경제 살리기와
주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은
4조 2천 466억원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기업 활동 지원 그리고
2011년 세계육상대회 성공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CG) 분야별로는
경제과학에 2천 391억원
사회복지 7천555억원
도로교통 3천 831억원
도시철도 2천 28억원
환경녹지 천 483억원등이
책정됐습니다. (CG 끝)

세부 사업으로는 DGIST 즉
대구 경북 과학기술 연구원
건립 200억원과
자동차 부품 시험장 78억원
2011 세계육상 관련 83억원
등입니다.

김연수/대구시 기획관리실장
(..과학관등 특징 사업....)

경상북도의 내년도 예산은
4조 천 568억원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맞춰
사회복지부문 투자를 확대하고
FTA에 대비한 농어촌 경쟁력
강화와 관광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습니다.

박기원/ 경상북도 예산팀장

c/g)분야별 중점투자사업은
내년초 기초노령연금제가
실시되면서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가 8천756억원으로
가장 많고, 농어업경쟁력 강화
6천928억원, 문화관광인프라
801억원 등입니다. (CG끝)

신규사업으로는
낙동강 프로젝트 131억원,
지역거점 명문고 육성 10억원,
농촌 부자마을 조성 21억원 등
35개 사업에 천73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