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해
오늘 시도의회에 넘겼습니다.
시, 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을
이 성원, 김영기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CG)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9.8% 늘어난
4조 2천 466억원으로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반회계는 11.9% 늘어난
2조 9천 52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5.3% 증가한
1조 2천946억원 입니다.(CG끝)
대구시는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기업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와
2011년 세계 육상대회 성공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채를 상환액보다
더 적게 발행해
내년 채무액이 287억원
줄어들게 편성했습니다.
김연수/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부채 감소세 지속....)
(CG) 분야별로는
경제과학에 2천 391억원
사회복지 7천555억원
도로교통 3천 831억원
도시철도 2천 28억원
환경녹지 천 483억원등이
책정됐습니다. (CG 끝)
엑스코 확장 사업과
창업기업 보조금 지원
그리고 의료 관광산업과
한방 웰빙체험관 조성등
54개 사업이 내년에
새로 시작됩니다.
또 만촌 사이클 경기장과
동성로 배전반 이설등
20개 사업은 내년에 모두
마무리 됩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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