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대표인 이수성 전 총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대구ㆍ경북에서 배출된 정치인 가운데 좋은 분도 많지만
대다수가 패거리 정치,
분열정치를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늘 오후
영남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우리나라를 최극빈 농업국가에서 중진 산업국가로 발전시킨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을 이야기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 수십년간 분열정치의
한 축이었던 한 정당이
대구ㆍ경북을 독식해 왔고
그 결과 진정한 TK정신이
실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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