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른 시,도에
살고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들을
직접 찾아가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세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가운데
서울.경기.대전 등 다른 도시에
거주해 징수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14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징수팀 5명으로
출장 징수팀을 구성해
이달 중에 체납자 주거지로 보내 납세를 독려하고
거부하면 차량 강제인도 등의
강력한 조치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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