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포스코 용광로 폐부품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혐의로
포스코 근로자 30살 이 모씨와
고물상 업주 박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모씨등은
포스코 공장 용광로에서
부품 교체작업을 하면서
용광로 부품을 교체하고
야적장에 쌓아둔 폐부품
1억여원 상당을 훔쳐
박씨 등에게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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