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방 100주년 기념식과
사방 기념 공원 개원식이 오늘 포항 오도리에서 열렸습니다

사방기념공원에는
6-70년대 국토 녹화 자료를 모아 전시해 놓았는데
기념관 뒤 야산에는
산림녹화를 시공해 산림복구
기술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나라 산림녹화는
1907년 북한산에서 시작돼
올해 100년을 맞았는데
포항 오도리는 70년대 전국에서 가장 황폐한 곳이었지만
단기간 녹화에 성공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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