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전세자금
대출을 알선해 준다고 속여
2억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36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정부가 서민들에게
저리로 대출해 주는
국민주택기금을 알선해 준다고 광고를 한 뒤 중간에서 빼돌리는
수법으로 15차례 2억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