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새로 설치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기 23대의
시험 운영을 마치고 오늘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내에는 이에따라
무인단속기 설치 구간이
모두 65곳으로 늘어났는데
경찰은 연말까지
신호위반 단속 기능까지 되는 단속기를 포함해 29대를
더 설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무인단속 장비 설치
전후 1킬로미터 구간의
교통사고 발생이 설치 전보다
31퍼센트 줄었다고 밝히고
단속장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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