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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문 변사체 사건과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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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2년 10월 10일

개구리 소년 사건 발생 2,3년전 의문의 변사 사건이 잇따랐다는
주장은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사격장에서 근무했다는
38살 박모씨는 88년 9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사격장 부근 저수지에서 7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등 3건의
변사가 잇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익사체로 발견된 노인은 치매로 인한
자살 사건으로 처리됐고
나머지 두건은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육군 50사단은 사건당시
유골 발견현장 부근 사격장에서
미군의 사격훈련이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미군측이 실종 당일부터 사흘 동안 사격이 없었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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