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이
오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 9월7일 개막된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는 어제까지 13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행사 기간을 열흘 연장했음에도 당초 목표했던 관람객
15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공연예술축제와
비-보이 공연 그리고 3차원
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와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등은
엑스포의 볼거리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신라왕경 숲과 문화센터를
비롯한 관람 환경과 편의 시설도
대폭 개선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주엑스포조직위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0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차기 행사의 비전을 제시하는 폐막식을 갖습니다
(그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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