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공동주택 미분양이 다시 줄었습니다.

대구의 공동주택 미분양은
6월 1800가구에서 7월 3078가구
8월 3605가구로 계속 늘었으나
지난달에는 407가구가 줄어든
3198가구를 기록했습니다.

미분양은 민간부문이
309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공공은 101가구에 그쳤으며
지역별로는 북구가 2154가구로 가장 많고 동구 708가구
달서구 287가구 순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아파트 신규허가가 한동안 주춤해 미분양은
더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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