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단체장 재선거에서
영천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으며 청도와 청송은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 소속 선출직의 비리로
재선거가 치러지는
영천시장 재선거에는
당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이 총선과 지방선거,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당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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