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업체들이
해외서 M&A를 하거나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등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원고까지
급변하는 대외환경의 파고를
헤쳐 나가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계적인 화학제약 회사인
독일의 머크사가 대만에
설립한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 회삽니다
성서 첨단 산업단지에 있는
신안 SNP가 지난해 3백억원에
전격 인수했습니다
지역의 중소업체가 해외에서
연간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M&A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경철/신안SNP대표
지역 중소업체들의
해외 현지법인 설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계 자동화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메트로닉스와 성림은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프는
북미와 유럽 등에 잇따라
현지법인과 지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현지인을 책임자로 고용해
시장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섭니다
박희철/ 캐프 대표
자동차와 첨단부품 업체들을
중심으로 살아남기 위한
해외 글로벌화 전략이
본격화 되고 있는 셈입니다
(클로징)지역기업들의
글로벌화 전략이
고유가에 원화 절상등
급변하는 대외환경의 파고를
헤쳐나가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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