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YMCA는 어제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안 마련을 위한 여론조사가
조작된 의혹이 있다며
김천시장과 김천시 의정비 심의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천 YMCA는 지난달 22일
김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달 초부터 11일 동안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며
접속자와 접속날짜 등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었습니다.
김천시 의정비 심사위원회는
시민 여론조사에서 의정비를
60%이상 인상하는 안에 찬성하는 응답이 89%에 이른다며 이를
근거로 의정비를 38% 인상된
3천48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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