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역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영화 산타마리아 제작진은
어제 영덕 예주문예회관에서
성지루와 정웅인 등 주연
배우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영덕 지역의 빼어난
해양 경관과 특산품 등이 영화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영덕을
국내외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영덕에서 드라마와
영화가 여섯차례 촬영됐지만
영화 전체 내용을 영덕에서
촬영하기는 산타마리아가
처음입니다
(그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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