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빈 집을 돌며 금품을 턴 혐의로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대구시 동인3가
48살 최 모씨의 빈집에 들어가 현금 41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 2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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