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경찰서는
고철을 훔쳐 팔아온 혐의로
영천시 금호읍 25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말쯤
경산시 진량면 한 공사 현장에서
스테인리스 파이프
450킬로그램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버섯종균배양탱크
22개와 고철 등 5천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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