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월급이 적은 데 불만을 품고
상습적으로 회사 물건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4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5월부터
자신이 근무하는
금속 제조공장에서 10여차례
주물 제조용 구리 5백여만원
상당을 훔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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