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속칭 짝퉁 상품을 팔아온 혐의로
의류판매업자 28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업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쇼핑몰 8곳에서
나이키등 유명 등산복 상표가
부착된 짝퉁 의류 5천여점
7억 4천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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