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건설 장비를 전문적으로
훔쳐 온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2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중순쯤
대구시 대명동 38살 손 모씨가
운영하는 건설공구점에 들어가
컷팅기와 용접기를 훔치는 등
30여차례에 5천만원 상당의
건설 장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훔친 물건을
인터넷을 통해 처분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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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장비 오전 10시
대구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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