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영남대가 법학전문대학원 즉 로스쿨을 유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교육부가 로스쿨 총정원을
2천명으로 확정한데 이어
서울과 대구등 전국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로스쿨 설치를
인가하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대구권에서는
경북대와 영남대 한동대등
3개 대학이 경쟁하게 됐고
지역균형배정원칙을 감안하면
최소 2개의 로스쿨은 인가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최근 5년간 사법시험
합격자수가 인가기준에 새로
포함된 것도 두 대학에게
유리한 데 경북대는 107명으로
8위,영남대는 20명으로 1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대학은 전국적으로
25개 안팎의 로스쿨이 인가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로스쿨 유치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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