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후배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3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구 동성로 일대를
돌며 노점상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자릿세를 뜯은 향촌동파 행동대원
25살 박모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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