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상주대간
통합에 반대하는
상주지역 시민과 상주대 학생
40여명은 오늘 오후 6시
경북대를 항의 방문해
통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통합반대 비대위 임원들은
노동일 경북대 총장을 면담하고
상생을 위한 통합에는
공감하지만 통합논의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이행 대책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4일 대학 구성원들의
투표로 확정된 경북대와
상주대간 통합은
교육부에 통합계획안이 제출되면
심사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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