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김윤옥 여사 대구방문

정치경제팀 박석현

2007년 10월 31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부인인 김윤옥 씨가
오늘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남편을 대신해 지지세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박석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김윤옥 씨가
남편이 대통령후보로 결정된 뒤
두번째로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번 방문때는 박근혜 후보측
의원들의 지역구를 둘러보며
갈라진 당심을 추스렸지만
이번에는 지역 보수층에 대한
지지세 다지기가
목적이었습니다.

오전에는 운불련 택시기사들의
체육대회 참석해
불심 끌어 안기에 나선데 이어 남구 대명동에 있는 보훈회관을 찾아 상이군경회원들의
배식 봉사를 도왔습니다.

씽크,"많이 드세요"

김윤옥 씨는 상이군경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한 회원들의 노고와
땀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며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후에는 노인회 대구연합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수창초등학교와 대구여고를
나온 친정에 오게 돼 반갑다며 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김윤옥/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부인

오늘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부인 김윤옥씨의
대구 방문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의 부인인
김원옥 씨를 비롯한
한나라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tbc박석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