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이름을
종합 경기장이란 의미의
대구 스타디움으로
바꾸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여론을 수렴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 월드컵 경기장으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에서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설문조사에서는 찬반 의견을
묻고 새로운 이름도
제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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