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학교 780곳에
46명의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군위, 예천, 울릉 3곳은
원어민교사가 한 명도 없고
안동, 영주, 영천, 문경, 의성, 청송 등 13개 시.군에는
단 1명씩만 배치됐습니다.
경북지역 고등학교도 196곳에 9.7%인 19명이 배치돼 전국 평균 25.6%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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