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유망 벤처기업이라고 속여
투자자를 모집해 주식을 판매한
혐의로 부산시 전포동 56살
이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투자자 318명에게
LCD TV를 제조하는 유망한
벤처기업의 주식을 사면
내년 말쯤 이 회사의 주식이
상장돼 20배 정도의 수익성이
있다고 속여 22만주를 팔아
11억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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