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각급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학생 만명당 69건으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발생건수도 지난 2003년
만명당 40건에서 2005년
58건, 지난해는 69건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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