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오후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경북도의회 의정비를
4천 248만원에서 17% 인상한
4천 970만 4천원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의정비 심의위는 지난 4일
회의에서 26.2% 오른 5천364만원으로 잠정 결정했지만 어제
회의에서 인상폭을 낮췄습니다.

경북도의원의 의정비는
연간 상한액 1천800만원으로
정해진 의정활동비와 204만원에서 264만2천원으로 인상된
월정수당을 합산해
정해졌습니다.

의정비는 경북도의회에 통보돼 도의회가 의원 월정 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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