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청이
기형적 인력 구조와
편중된 인사로
민생 치안 부실이 우려됩니다.

경북경찰청은 현재
2003년에 비해
하위직인 순경과 경장은
3천여명에서 천9백여명으로
40%정도 줄어든 반면,
경위 이상 간부는 660여명에서
천 4백여명으로 두배 넘게
늘었습니다.

또 내근부서 승진율은
평균 38%인데 비해
지구대나 수사 등 외근부서는
승진율이 15%에서 22%에 머물러
외근부서 사기저하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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