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년만에 실시됐습니다.
먼저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 지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2년만에 실시된 경상북도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국정감사는 도청이전과
낙동강 프로젝트 등
김관용경북지사의 공약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최인기/ 통합신당 의원
(전남의 경우 도청이전,생산유발 효과 없는게 큰 문제..도민 공감대 형성됐나?)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명박후보의 대운하 공약과
낙동강프로젝트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습니다.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
(대운하 물류정책 활용 높아져,대책은)
김관용경북지사는
도청이전은 임기내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한반도대운하 계획이
확정되면 적극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의원들은 이밖에도
지역균형발전 문제와 경상북도의 허술한 재난 관리대책과
일자리 창출대책 등을
추궁했습니다.
안경률/ 한나라당의원
st)2년만에 실시된 경상북도에
대한 국회국정감사는
각당의 대선전략과 지역구이해를
앞세운 질문이 잇따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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