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경찰은
목격자나 제보자 등을 상대로 최면수사를 실시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구리소년 수사본부는
당시 목격자나 제보자들이
많은 세월이 흘러 기억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최면수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개골에서 발견된 이끼류의 생성시기를 분석하는 한편 유골현장부근에서 발굴된
숯을 국립과확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성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접수된
70여건의 제보에 대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발견되지 않고 있는 조호연군의 점퍼와 박찬인군의 청재킷 등 유품을 찾는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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