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인 코보스톤 건설부도로 경영난을 겪어왔던
영남건설이 서울에 본사를 둔
세인 R&H에 240억 원에
매각 됐습니다.
세인 R&H는 코스닥 상장기업 등 몇 개 회사가 출자해 만든
투자 회사로 영남건설 인수 뒤
국내보다는 해외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건설은 지난 2005년 1월
법정 관리에 들어간 이후
지난해 9월 코보스톤.드림
컨소시엄이 470억 원에
매입했지만 모 기업인
코보스톤 건설이 지난 6월
부도처리되면서 자금난을
겪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