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최강자
신지애가 제 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에서 우승해 시즌 8승을
달성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인터불고경산 CC 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10타로 최나연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오늘 우승으로 신지애는 통산상금 9억 4천만원으로 한국 여자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9억원을 넘어섰고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도 8승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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