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행거리 대비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경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별 자동차 주행거리
1억킬로미터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경북이 77건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대구는 65건으로 7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수도 경북은 3위를 기록해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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