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주변 학교가운데
절반이 항공 소음피해 기준치를 넘는 소음으로 학습권을
침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이 한나라당
이주호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 주변 학교 32곳 가운데16곳이 항공소음 정도가 심한
80웨클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별로 조일공고가
89.4웨클로 가장 높았고
해서초등학교는 87.2 웨클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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