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도반시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리는 올해 반시축제를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
반시를 주제로 형형색색의
이미지를 화폭에 그려냅니다.
반시 길게깍기와, 감다트 던지기
감물염색 체험 등
반시를 이용한 각종
체험행사에는 남녀노소의
참가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전시관에서는 반시를 비롯해
감물염색 옷과 반시특산품 등
반시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업)
올해 두번째 열리는
청도 반시축제에서는 2012년까지
청도군 화양읍 일대에 조성되는
반시나라 특구지정 선포식이
함께 열립니다.
반시나라특구는 2012년까지
반시생산과 명품 브랜드화를
비롯해 각종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와인터널 체험관광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인터뷰-하광태 청도군 기획실장천억여원 경제유발효과
내일과 모레는
감물염색 패션쇼와 국악한마당등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청도반시와 함께 가을분위기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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