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어제 경북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지난 19일
경주엑스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시상식
파행 운영을 따졌습니다
의원들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시상식에 배우가 무더기 불참하고
방송사 중계 계획이 취소되는 등 운영 미숙으로 공신력을 잃고
혈세를 낭비했다며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김갑의 집행위원장은
수상자를 기획사나 당사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매니저 등
사적인 절차를 밟은 것이
잘못됐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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