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포항철강공단 주변 지역
일부 주민의 혈중 중금속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권고치를
초과한 사실을 알고도
건강상 특이 소견이 없다고
발표해 축소. 은폐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단병호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 국감에서
지난해 포항철강공단 지역
주민의 혈중 카드뮴 농도를
분석한 결과 노출군 71명 가운데 38%인 27명이 세계보건기구
권고치를 초과했지만
주민설명회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며 축소. 은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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