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상주대는 어제 실시한
구성원들의 통합 찬반 투표
결과를 오늘 오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대학은 투표 결과 찬성의견이
절반을 넘으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달
2일 교육부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상주대 동창회를 비롯해
일부 상주지역 사회단체들이
통합을 반대하고 있어 통합이
성사되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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