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가계의 신용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의 14개 은행권
여신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출 태도를 조사한 결과
4/4분기 중소기업의
신용위험 지수는 14로
3/4분기 보다 7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으로 건설업종의
신용위험이 높아지고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가계 신용위험 지수도 10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대출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늘어나고
담보가치가 하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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