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가 전문적으로 털어 온
대구시 대명동 4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5일
울산시 옥동 모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꺼내달라며 주인을
유인한 뒤 다른 한 명이
금고에서 현금 2백만원을
훔치는 등 두명씩 짝을 지어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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