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특화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 갔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동해안을
우리나라 해양 과학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영봉기잡니다
경북 동해안의 해양 바이오
산업 시대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문을 연 경북해양바이오
산업연구원은 동해안의 해양
특화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소재 개발이 주 목적입니다
이를위해 부지 3만3천제곱미터에
연구동과 시험 생산동을
완공해 59종 64대의 최첨단
시험 연구와 제품 개발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특화 산업의
연구 개발을 위해 21개의 기업을 입주시켜 지원할 계획인데 벌써 14개 업체가 입주했습니다
[김종만-경북해양바이오산업
연구원 원장]
개원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첫 걸음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경북지사]
해양바이오산언연구원은 관련
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혁신 주체들의 만남의 공간인
이노카페도 개설해 놓고 습니다.
[스탠딩]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개원을 기념해 내일 이곳에서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리는 등 해양 바이오 산업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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